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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봉황눈 관상 알아볼게요

마하칸 2018. 3. 10. 14:39



토테미즘, 샤머니즘 아직까지 내려전해져오는 관습으로 우리나라는 특히 관상, 지리적 기운을 굉장히 많이 따지고 의외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관상과 팔자라는 것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서 오늘은 눈의 관상에 대해 조금 정리를 해보려고 해요! 눈의 관상 중에서도 가장 좋은 눈의 형태로 분류되는 것이 바로 봉황눈 관상 인데요!




대표적인 인물로는 세종대왕부터 시작해서 유승호, 소지섭 등 많은 유명배우들도 이 봉황눈 관상을 가지고 있어요.




사실 눈만 딱 봤을 때 얇고 길면서 끝이 세밀한 이 눈은 현대 미적으로 아름다운 눈은 아니지만, 유승호나 소지섭과 같은 배우들의 전체적 얼굴을 보면, 균형이 잘만 맞는다면 오히려 굉장히 매력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도 생각이 들어요. 봉황눈 관상 설명해 드리면서 추가로 간단한 지식을 더 전달드리자면 동양의 관상학문에서 이야기하는 다양한 눈의 관상 보는 법을 총정리한 자료가 있는데요, 나쁜눈의 관상으로는 물고기, 당나귀, 말, 독수리이며




좋은 눈의 관상은 형태가 가늘고 길게 이어지며, 끝은 칼로 자른 듯 기다란 형상을 띄는 눈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동공과 검은자위가 매우 칠흑같이 검어서 동공과 검은자위가 구분 안되는 점칠안인데, 봉안의 형태를 갖추고 있어도 점칠안을 갖추지 못하면 봉황안이 아니고, 쥐눈의 형태라도 점칠안을 갖추면 그것은 귀한 상이라고 해요. 봉황, 용, 호랑이, 현무, 해태, 사자, 늑대 등이 이에 속한다고 하네요.




저는 호랑이 띠에 호랑이 눈 관상인데, 봉황눈 관상이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그 중 봉황눈의 특징은 오늘은 이렇게 눈의 관상을 알아보며 가장 좋은 관상이라는 봉황눈 관상 알아봤는데요. 관상은 알고 보면 참 재미있지만, 너무 의지하고 절대적으로 믿어서는 안된다는 사실 잘 알고계시죠?!